올해 영화 올빼미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배우 유해진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를 축하하며 유해진 배우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브랜드 평판이란?
브랜드 평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인데요. 한 달간 어떤 배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많이 얻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조사하여 기업과 기관에 직접 정보를 전달하여 시스템을 구축한다.
영화배우를 브랜드로 파악하는 게 신기해 보이네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는 기업들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이처럼 영화배우·가수 등 사람을 브랜드로 파악한다는 점이 특이한 점입니다.
2022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분석
수치를 보면 유해진 배우의 미디어 지수가 압도적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를 보면 유해진 배우가 압도적으로 1위를 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이번 유해진 배우의 올빼미를 보셨나요? 저는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될 정도로 올빼미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장기간 흥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영화인데요. 역사의 빈 여백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구현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역사 배경과 어디까지 실화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영화 올빼미 정보 (실화?,역사배경,출연진,등장인물)
신선한 스릴러 사극 영화 올빼미는 실화(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을 동원한 팩션(fact+fiction) 작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디까지 실화인지 역사 배경을 이해하고 각각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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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영화의 좋은 배우는 높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방증하는 브랜드 평판 결과네요.
배우 유해진 정보
1. 데뷔
유해진 배우의 데뷔는 1997년 블랙잭입니다.
당시 27의 나이였는데요. 지금이랑 많이 다르지 않네요 ^^;;
2. 출연 작품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작품은 주유소 습격사건입니다. 당시 배역은 용가리였는데 기억나시나요?
신라의 달밤에서는 넙치로 활약합니다.
연기 생활 초반에는 거친 외모 탓에 주로 깡패 등 터프한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배우 유해진을 알리게 된 영화는 아무래도 2005년 왕의 남자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육갑 역할을 맡았으며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2006년에는 그 유명한 대사를 탄생시키는 타짜가 개봉합니다. 맡은 역할은 고광렬 역이었습니다.
"곽철용 저 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주 뭐라 그럴까 아주 유명한... 어... 씨... 씹새끼?"라는 명대사가 탄생합니다^^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하던 유해진 배우는 2016년 영화 럭키로 첫 주연을 맡게 되는데요.
본인 특유의 코미디로 약 7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게 됩니다.
이후 개봉한 공조에서 800만을 동원하고 택시운전사는 드디어 1,000만을 기록합니다.
유해진 배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본인만의 코미디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것인데요. 이번에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서 그에 대한 선입견을 깨게 되었습니다.
그가 맡은 역할은 조선의 인조로서 자신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연기를 탁월하게 해냈습니다. 마치 조선의 왕좌에 사이코 패스가 오른 느낌을 받았는데요. 유해진 배우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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